신호스틸은 지난 22일 정기주총을 열어 지난해 전년대비 9% 증가한 2천2백76억원의 매출액과 4백91억원의 당기순이익(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 회사명을 '휴스틸'로 변경키로 결정했다. 새 사명인 휴스틸은 휴먼(Human)과 스틸(Steel)의 합성어로 인간을 지향하고 인간의 행복에 기여하는 철강회사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