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사무국(BIE) 실사단이 오는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선 한국의 준비상황을 점검키 위해 24일 오후 대한항공 902편을 통해 입국했다. *관련기사 12면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