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25일 상해 성한 음상제작 유한공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발매한 강타 1집 앨범이 현지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집계된 강타의 앨범 판매량은 20만장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또 성한 음상제작 유한공사와 S.E.S. 5집, 신화 베스트앨범, 플라이투더스카이 2집, 다나 1집 등의 음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엠은 올해 중국에서 발매되는 앨범에서 로열티 순이익만 20억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