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용인 광주 수원 등 수도권에서 올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의 일부 미계약분 처분에 나섰다. 수원 화서동 성원아파트는 당장 입주할 수 있다. 총 5백8가구 중 30평형 10가구 정도가 미분양됐다. (02)3404-2085 용인 수지3차와 광주 태전동5단지는 연말께 입주할 수 있다. 상현지구 내 수지3차는 39∼62평형 9백68가구 규모다. 잔여가구는 55평형 30여가구,62평형 20가구 가량이다. (031)718-7272 태전동5단지는 기존 아파트와 함께 2천6백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5단지는 29∼47평형 5백50가구로 이 중 47평형 20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031)708-4488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