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춘곤증이 교통사고 발생률 높인다 입력2006.04.02 11:44 수정2006.04.02 1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철은 기온이 영상 2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바깥 나들이가 많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률도 높아지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3,4월의 교통사고 빈도는 1,2월에 비해 30%나 높다. 봄에는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름휴가보다 더 길게 놀아요"…직장인들 벌써 '두근두근' 여행업계가 올겨울 여행 수요가 여름 성수기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프로모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직장인들의 남아있는 연차 사용과 공휴일을 활용한 장기 여행이 가능해 여름휴가보다 여행객이 더 많을 것이란 기대감도 나... 2 호캉스 가면 "이건 꼭 사야해"…MZ들 홀딱 반했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오기를 함께 기다리는 곰인형.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굿즈에 담긴 설정이다. 감성적인 스토리를 담아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내며 수요가 늘고 있다.그랜드 하얏... 3 美선 대박 터졌다는데…"中 때문에 망했다" 한숨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투톱’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해외 공급망 다변화 효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사인 중소·신진 브랜드들의 ‘K뷰티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