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및 정보기술(IT)벤처등의 해외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월스트리트캐피탈(대표 최만범)이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인 골든브릿지(대표 정주식)와 25일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자금 기술 경영 마케팅 등을 일괄 지원,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캐피탈은 해외 파트너들을 활용해 해외진출,조인트벤처 설립,나스닥상장 등을 지원하며 골든브릿지는 투자대상업체의 발굴 및 심사,투자자금유치,구조조정 관련 컨설팅,M&A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02)539-3900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