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해상과 제휴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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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이용금액에 따라 현대해상화재 보험료의 일정금액을 결제 한달 후에 환불해주는 '현대 오토인슈카드'를 발급한다.
현대카드 이계안 회장과 현대해상 김호일 사장은 25일 현대해상에서 제휴카드 발급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이날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새 카드고객은 이용금액에 따라 현대해상보험료 결제금액을 최저 0.3%에서 최고 1%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보험료의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슈카드 신규회원에게는 가입년도의 연회비가 면제되며 현대정유에서 기름을 넣을 경우 ℓ당 40원의 할인혜택이 추가된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