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5일 가정주부만을 대상으로하는 신용대출인 '우먼프리론'을 내놓았다. 가정주부를 상대로한 무보증 신용대출이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파트나 빌라 연립주택을 3개월이상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로 소유하고 있고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주부는 누구나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고 1천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