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2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영교 사장과 북미지역 11개 무역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지역 수출투자확대전략회의'를 갖고 올해 중점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무역관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북미지역에 대한 수출목표를 3백70억달러,투자유치 목표를 54억달러로 각각 제시하고 자동차 정보통신부품 정보기술(IT) 섬유패션 등의 이지역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