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와 핵심텔레텍 주권이 내달 20일 상장폐지된다. 증권거래소는 2001년도 감사보고서상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부적정한 이들 종목을 내달 20일 상장폐지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종목의 정리매매 허용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