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 급락 880 붕괴 .. 환율 속등 13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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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밀려 종합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16.57포인트(1.85%)나 하락한 879.41에 마감, 5일만에 88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닥지수도 '전강후약'의 양상을 보이며3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0.67포인트(0.71%) 하락한 93.63을 기록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2천2백22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10전 상승한 1천3백31원50전으로 마감됐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