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26일 일본에서 지난 13일 발매된 보아의 첫번째 앨범 "리슨 투 마이 하트"가 발매 10일만에 75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집계에서 2주째 1위를 차지하면서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보아의 앨범 100만장 이상 판매시 앨범으로 인한 로열티 순이익만 20억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