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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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객예탁금의 증가와 함께 위탁미수금도 1조원을 넘나들 정도로 늘고 있다.
예탁금은 주식을 사기 위한 대기성 자금이다.
예탁금 증가는 주가상승의 신호로 풀이된다.
반면 미수금의 증가는 주식 매도 물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가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누구나 주가상승에 확신이 서면 미수(외상)를 해서라도 주식을 더 사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확신만으로 주식투자에 나섰다가 주가가 떨어지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주식투자는 항상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
또 예탁금의 1백%를 모두 주식에 투자하기보다는 일정 금액만큼은 현금으로 보유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현금 보유비율을 30%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메리츠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