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지망생인 개그맨 김국진씨(37)가 일곱번째 세미프로테스트에 도전했으나 또 다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국진씨는 26일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파72)에서 열린 테스트 1차예선 1라운드에서 80타를 쳐 커트(77타)를 넘지 못했다. 한은구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