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49
수정2006.04.02 11:51
김병균 대한투신증권 사장이 공격영업의 선봉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김 사장은 최근 증시의 상승세를 대투증권의 경영정상화를 꾀하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5조원짜리 초대형 상품인 갤롭코리아펀드를 내놓았다.
김 사장은 27일 "지난 1년동안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새로운 경쟁원리에 적응하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작업에 역점을 뒀다면 지금부터는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