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다음달 9일까지 '대우차 살리기 운동'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한 L6매그너스 시승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차는 이를 위해 그동안 '대우차 살리기 운동'에 참여했던 인천 지역 주민을 비롯해 국회의원,경정비업체 대표,택시회사 임직원,협력업체 직원 등 5백여명을 초청,10차례로 나눠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초청대상자들은 부평공장에서 LG매그너스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본 뒤 주행시험장에서 직접 운전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