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12조2,000억원대 정체

입력2006.04.02 11:49 수정2006.04.02 11:51

고객예탁금이 소폭 줄면서 사흘째 12조2,000억원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6일 현재 12조2,349억원으로 전날보다 519억원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3,406억원으로 69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2조1,969억원으로 514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1조2,160억원으로 832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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