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주식시장] (28일) 하이닉스.한국합섬.한진해운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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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증시(ECN)에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의 매각 협상이 진전된 것으로 알려진 하이닉스반도체에 사자 주문이 몰렸다.
27일 한국ECN증권에 따르면 정규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가 2년만에 900선을 돌파한 데 힘입어 매수잔량이 쌓인 종목이 2백개에 달한 반면 매도잔량이 쌓인 종목은 13개에 불과했다.
하이닉스에는 78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한국합섬 한진해운 삼성중공업 한국타이어 등에도 사자 주문이 많이 몰렸다.
이에 비해 한국정보공학 다음커뮤니케이션 하나은행 등에는 팔자 주문이 많았다.
하이닉스가 거래량 1위였고 다우기술 큐엔텍코리아 한화석화 한국합섬 등이 뒤를 이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