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은 오는 28일부터 청약증거금의 80% 이내에서 1인당 최고 5억원까지 주식청약자금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출 희망 고객은 계좌 개설점에 대출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되고, 대출신청할 때 청약증거금의 80% 내에서 본인의 대출한도를 지정해야 한다. 대출기간은 청약일(대출신청일)부터 환불일까지이며, 대출 이율은 연 8%가 적용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