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특보 '내년 안보위기설'..한나라 "구체적 근거 뭔가" 입력2006.04.02 11:52 수정2006.04.02 11:5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은 28일 "임동원 청와대 특보가 자신의 방북이 '내년의 안보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위기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임씨는 내년 안보위기설의 구체적인 근거를 내놔야 할 것"이라며 "현 정권은 시대착오적인 안보위기 조장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무안공항 사고, 민주당 줄탄핵에 국정 공백"…與 박수영 비판 2 [속보] 정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무안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3 최상목 "비통함과 송구한 마음…7일간 국가애도기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