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부총리, "하이닉스 이해당사자 의견일치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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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 부총리는 28일 하이닉스 반도체 소액주주들의 해외매각 반대와 관련, "하이닉스 문제는 주주, 채권단, 협력업체 등 선의의 이해당사자들이 모두 살리자고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 않다면 어디에 중점을 둘 것인지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하이닉스는 현재 협상이 진행중이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부총리는 또 "피치는 6주정도 걸려서 결론을 내릴 것"이라며 "두 단계 상향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