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 내리 줄면서 보름 전 수준인 12조1,000억원대로 뒷걸음질쳤다. 2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12조1,742억원으로 전날보다 606억원 줄었다. 지난 12일 12조249억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신용융자금은 3,429억원으로 23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2조2,241억원으로 272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83억원 는 1조2,243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