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세이투어는 미술과 문학을 주제로 일정(9박10일)을 짠 '북프랑스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고흐 작품의 산실인 오베르쉬르와즈, 모네가 수련화 시리즈를 그린 지베르니, 밀레 등 바르비종파를 탄생시킨 바르비종 등지를 방문한다. 보바리부인, 좁은문, 여자의일생 등의 무대인 루앙, 퀴베르빌, 보코트언덕 등 문학의 현장에도 들른다. 5월10일 출발한다. 1인당 2백79만원. (02)2065-8133, www.themesaytour.c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