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인, 현대차 사고 모비스 팔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이 전반적인 관망세를 유지한 가운데 이틀 연속 매수우위를 보였다.
2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21억원을 순매수했다. 매수는 3,116억원, 매도는 3,095억원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현대차를 118.5억원 순매수한 것을 비롯, SK 90.1억원, LG화학 85.6억원 제일기획 66.7억원, LG건설 57.6억원, 굿모닝증권 51.8억원, 삼성전기 50.4억원, 대웅제약 47.2억원, 신세계 46.8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현대모비스를 188.9억원 처분했고 국민은행 180.9억원, 삼성전자1우 153.1억원 포항제철 111.4억원, 하나은행 89.3억원, 기아차 66.6억원, 삼성전자 53.9억원, 삼성SDI 45.2억원 삼영전자 3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