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29일 소속 가수 신화가 '퍼팩트 맨'을 타이틀로 한 5집 앨범을 발표, 30만장의 선주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이번 음반 발매 전에 SKT의 네이트를 통한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도 시작했다. 에스엠 관계자는 "이번 신화 5집은 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이번 분기에 창사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