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대표 앨 라즈와니)가 4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타이틀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벌인다. 할인점을 포함해 전국 2백50여개 매장에서 헌혈증을 모으고,헌혈 행사,쿠키 만들기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 한국P&G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10명에게 모두 1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모아진 헌혈증도 새생명지원센터에 함께 기증한다. 헌혈증을 기증한 고객 중 선착순 70명에게는 프링글스 등 P&G 선물을 증정한다. 올해 2회째인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은 P&G의 연례 자선행사로 회사측은 앞으로 매년 이 행사를 열 계획이다. (080)02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