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 해고사유 안돼" .. 서울행정법원 입력2006.04.02 12:01 수정2006.04.02 1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조병현 부장판사)는 31일 'L사가 학력을 속여 입사한 유모씨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고 결정한 것은 잘못됐다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유씨가 입사 후 6년간 아무 문제없이 성실히 근무하고 있었으며 학력 위조만을 이유로 해고한 것은 징계권 남용"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학 총장이 여학생들 노래방 접대 강요" 질타에 총장 반응 국립대학교 총장이 과거 여학생 10명에게 노래방 접대를 강요했다는 제보가 나와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서울대·서울대 병원... 2 '음주 사고' 문다혜, 출석 모습에…"우산 직접 들어라" 시끌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후 1시 40분께 문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문 씨는 이날 검은색... 3 '마세라티 음주 뺑소니' 30대 …'불법 도박'까지 딱 걸렸다 마세라티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 송치된 30대 운전자가 불법 사이버도박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마세라티 운전자 김모 씨(32)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