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4월 한 달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에서 자체브랜드(PB) '아리플러스' 상품을 최고 40% 가량 할인 판매하는 '초특가상품모음전'을 실시한다. 아리플러스 상품은 일반상품보다 평균 20% 가량 싼 농협 PB 상품으로 햄 치즈 우유 화장지 치약 비누 등 모두 5백30여가지다. 농협은 또 이 기간 동안 매장내에 1백16가지 아리플러스 사은쿠폰을 비치해 품목에 따라 1백∼1천4백원까지 추가 할인해준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