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텐(44370), 대주주 비리 연루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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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의 비리 연루설이 알려지면서 급락했다.
주가는 하한가까지 밀린 7,130원으로 마감했다. 닷새 내리 하락하며 지난해 3월 27일 7,200원을 기록한 이후 1년여만에 7,000원대로 내려갔다.
대주주인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이 스포츠 복표 사업권 관련 불법 로비를 벌인 혐의로 검찰의 수사착수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최대주주가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로 변경된 피코소프트도 동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