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은행은 오전중 실시한 통안채 2년물 입찰에서 예정물량 1조5,000억원 중 1조2,350억원만 금리 연 6.40%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찰에 응찰한 물량은 1조8,250억원에 불과했다. 전날 통안채 2년물 최종호가수익률은 6.26%를 기록했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