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유통업체인 하이프라자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하이프라자에 701억2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98.89%를 취득했다.이로써 LG그룹의 계열사수는 51개로 늘었다. LG전자측은 안정적인 유통경로의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