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08
수정2006.04.02 12:11
이스라엘군이 라말라의 팔레스타인 보안군 사령부를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2일 CNN은 자사 통신원 마이클 홈즈가 보안군 사령부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을 약 1마일 떨어진 곳에서 현지시각으로 새벽 2시께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폭격이 계속되고 있는지, 정확히 어디에서 폭발했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