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삼구쇼핑은 보유중인 엠비씨드라마넷 지분 14만9천890주(55억원)를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처분후 씨제이삼구쇼핑의 엠비씨드라마넷 지분은 28%(22만5천749주)로 낮아졌다.회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