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부동산뱅크'(오후 6시30분)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전원주택 단지 동시분양'을 집중 방송한다. 그린홈넷은 오는 6월 중순까지 3개월간 수도권일대의 전원 주택지에 대해 동시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데 모두 17개 업체의 전원주택단지가 참여하고 있다. 오늘은 '고송리 전원마을','백운동 셔블 빌리지','양평 노블레스 빌','가평 아침고요 전원마을' 등 4군데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먼저 '고송리 전원마을' 14가구의 분양현장을 방문한다. 이곳은 건평 40평기준으로 건축비 1억2천만원이 소요돼 저렴한 편이다. 강남의 소형평형 아파트가격에도 못 미치는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꿈과 전원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셈이다. '고송리 전원마을'은 팔당대교 하남 인터체인지의 개통으로 양평방면 6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초,중,고교가 단지와 멀지 않은 용문면에 있기 때문에 교육여건도 그리 나쁜 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