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古典서 찾는 지혜] 깃털보다 가벼운 福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福輕乎羽, 복경호우, 幕之知載; 막지지재; 禍重乎地, 화중호지, 幕之知避. 막지지피. -------------------------------------------------------------- 복은 깃털보다도 가벼운데 이를 지닐 줄 아는 사람이 없고,화는 땅 덩어리 보다도 무거운데 이를 피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 -------------------------------------------------------------- '장자 인간세(莊子 人間世)'에 있는 말이다. 깃털은 매우 가벼워서 좀 많이 지녀도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땅덩어리는 지극히 무거워서 사람이 이를 감당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복은 쌓기가 쉬울 뿐 아니라 많이 지녀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으니 사람들은 복을 좀 많이 쌓고 지닐 법 한데 그렇게 하지 않고,화는 그 무게가 땅덩어리처럼 무거운데 사람들은 이를 피할 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복을 차지하고 싶어하고 화는 피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소망은 이루기가 매우 쉽다. 복을 많이 쌓고 화를 적게 저지르면 된다. 가볍고 무거운 것의 차이만 가릴 줄 알면 된다. 李炳漢 < 서울대 명예교수 >

    ADVERTISEMENT

    1. 1

      '계엄 때문인 줄 알았는데'…1년 전보다 더 어려워졌다고? [이슈+]

      "연말 맞나요? 작년 12월보다 더 손님이 없어요. 웃음만 나옵니다." 연말·연초 외식업계 대목이 실종되는 추세다. 1년 전 12·3 비상계엄 여파로 연말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

    2. 2

      [포토] 하나은행 신입 행원들 '희망'을 외친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하나은행 신입 행원들이 인천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새해 소망을 담아 바람개비를 돌리며 환호하고 있다. 하나은행 신입행원 200여 명은 이곳에서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이...

    3. 3

      암 진단솔루션 국산화 성공한 이 회사 "2030년 매출 300억"

      "진단 암 종류를 늘리고 수출을 확대해 2030년 300억 매출을 올릴 겁니다."암 정밀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분석 솔루션 '콴티'를 개발한 에이비스의 이대홍 대표는 2021년 이 회사를 창업했다. 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