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6일) '추적 60분' ;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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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SBS 오후 9시45분)=선우는 재혁에게 언젠가 제하그룹에서 만날 테니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두라고 한다.
태희를 앞세워 국밥집을 찾은 승희는 오산댁에게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겠다고 태연스럽게 말한다.
얼떨떨하기만 한 오산댁은 승희를 조용히 불러 사실대로 말하자고 한다.
하지만 승희는 잘만 하면 제하그룹의 반은 자기 차지라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시20분)=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CF계의 퀸' 탤런트 김정은이 첫 번째 이야기손님으로 나온다.
윤도현식의 사랑법과 김정은식의 사랑법을 들어본다.
한국 록을 대표하는 로커 김종서와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미니콘서트도 볼 수 있다.
관객중 한 명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직접 읽는 '메일이 도착했습니다'코너도 마련된다.
□추적 60분(KBS2 오후 10시)='신종마약,엑스터시의 유혹.'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마약 엑스터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일부 연예인과 모델들의 엑스터시 복용 사실이 밝혀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엑스터시는 일부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벤처기업 사장부터 가정주부,심지어 십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엑스터시의 은밀한 거래 현장에 잠입,취재하고 그 부작용과 위험에 대해 알아본다.
□여우와 솜사탕(MBC 오후 7시45분)=여옥은 선녀에게 아이가 생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돈을 건넨다.
하지만 선녀는 거짓말 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여옥은 선녀가 진석과 말숙에게 알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하기만 하다.
영오는 구애가 준 도시락통을 구애에게 돌려주려고 전화하지만 구애는 냉정히 전화를 끊는다.
구애는 가게까지 온 영오를 보며 어이없어 한다.
영오는 구애에게 결혼하지 말고 혼자 있어 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