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경영 새바람] '뉴욕생명'..새 전산시스템 도입등 업무효율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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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생명은 지난해 영업조직을 2배 가량 증가시켰으며,올해에도 계속 확충할 계획이다.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선 세일즈 매니저(SM)와 설계사(Insurance Consultant)들을 많이 채용해야 한다.
세일즈 부문에서도 지난해 3배의 성장을 이룬데 이어 올해도 2배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 이전과 함께 선진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계약자와 설계사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시키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러한 성장계획에서 우리가 중점을 두는 것은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질을 희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뉴욕생명은 생명보험의 핵심적인 전략을 강조한다.
그것은 한 가정의 주된 소득원이 더 이상 필요한 것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에도 그 가족의 꿈을 살리기에 충분한 자산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역할을 생명보험이 한다는 것이다.
한 가족에 있어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그 상품은 가족에게 위험이 낮은 것이어야 한다.
종신보험은 이러한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한다.
뉴욕생명의 신계약은 대부분 종신보험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주보험에 붙여서 계약자가 갖고 있는 다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약을 갖고 있다.
뉴욕생명은 유니버설 라이프 같은 기간 제한이 없는(permanent) 보험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종신보험에 의한 보장을 보완할 수 있는 정기보험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뉴욕생명은 2가지의 장점을 갖고 있다.
첫째는 뉴욕라이프의 핵심가치와 전통이다.
두 번째는 골드(GOLD)라고 알려진 전문판매조직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미국에서 뉴욕생명을 1위로 만들고 다른 몇몇 국제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던 이 시스템이 한국의 문화와 정신구조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