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체형관리 전문업체인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이 9일 소공동에 5호점을 연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국내에 진출한 후 압구정 강남 분당 신촌에 잇달아 센터를 여는등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소공점은 직장 여성들을 겨냥해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로 운영시간을 늘렸다. 이달말까지는 점심시간(12시∼1시30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이어트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한다. (02)775-8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