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가집계 결과, 지난 3월 한달 동안 총 99.6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1/4분기 290.3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집계됐으며 총액매출기준으로는 386.4억원으로 2001년 4/4분기 매출 314.2억보다는 23%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올해 들어 전반적인 매출 신장세는 지난해보다 약간 둔화됐지만 매출 이익률이 높은 일반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영업이익률 개선에 는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2/4분기 월 손익분기점에 도달해 3/4분기중 분기흑자로 돌아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