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는 8일 Power & Sons사와 98억원 규모의 자동차 단조부품 614만개를 오는 2004년 4월8일까지 공급하기로 계약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체결로 대북미 수출시장개척의 성과로 수출시장에서 열악했던 자동차 단조품의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매출다변화를 통한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