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23
수정2006.04.02 12:27
뉴욕 증시가 본격 '어닝 시즌(earning season)'을 맞고 있다.
어닝 시즌이란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돼 증시에 반영되는 시기를 말한다.
이번주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을 시작으로 야후(10일) IBM(17일) 노키아(18일) 등 굵직굵직한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톰슨 파이낸셜 퍼스트콜은 1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전년동기비 약 9%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