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SCN은 8일 지난해 5월 첫 공시한 콩고민주공화국 광산개발과 관련 "사업진행을 위한 자료요청을 했지만 콩고의 사회적 불안 지속과 현지법인인 제삭그룹의 원활한 업무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이 없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현재로서는 사업성 검토를 위한 전단계임을 인식하고 투자에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