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닷새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수급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9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8분 현재 거래소에서 35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부활절 연휴를 마친 지난 4일 매도우위로 돌아선 이래 전날까지 나흘간 무려 7,760억원을 처분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3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한편 주가지수 선물시장 외국인은 1,449계약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