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서울지역 4차 동시분양을 통해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23∼32평형 2백99가구의 이수아파트를 선보인다. 제기동 251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대지 약 4천3백평,연면적 1만4천4백평에 지상 10∼21층 4개동 규모다. 3개동이 남향,1개동이 동남향이다. 일반 분양분은 23평형 20가구,31평형 20가구,32평형 1백33가구 등 1백73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6백만∼6백30만원선이다. 2005년 5월 입주예정이다.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로 건립된다. 30평형대는 3베이로 설계되고 23평형은 방 3칸에 화장실 1개로 이뤄진다. 지하철 1호선 제기역이 걸어서 3분,지하철 6호선 안암역이 걸어서 5분 남짓 걸린다. 종암초등 성일중 등이 단지와 가깝다. 미도파백화점 롯데백화점 경동시장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02)590-6552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