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34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보통주 68만2천384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신주권은 내달 2일 교부돼 3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 금호종합금융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