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자사주 1만2천530주,1억2천5백만원어치를 처분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사주 교부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처분기간은 오는 13일부터 7월12일까지이다. 위탁증권사는 하나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