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계열사 STX조선 주식 750만주(9백억원)를 처분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처분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처분후 STX의 STX조선 지분율은 61%(1천250마주)로 낮아졌다.회사는 기업공개를 위한 대주주 지분 분산 요건을 충족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분가격은 주당 1만2천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