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28
수정2006.04.02 12:30
일본 최대의 화학기업인 스미토모가 3천5백억원을 투입해 국내에 정보전자소재 생산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스미토모는 컬러필터생산 전문업체인 신STI테크놀로지,한국의 투자법인인 동우파인켐 등과 공동으로 경기도 평택에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용 컬러필터 생산법인을 짓기로 했다.
이 법인은 내년 3월부터 연간 50만개의 컬러필터를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