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상금랭킹 3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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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5·삼성전자)가 오피스디포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 LPGA투어 시즌 상금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미 LPGA에 따르면 박세리는 그동안 3개 대회에 출전해 19만2천3백66달러를 획득,지난주 상금랭킹 22위에서 애니카 소렌스탐(32·스웨덴)과 로라 디아즈(27·미국)에 이어 3위로 치솟았다.
소렌스탐은 지금까지 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과 2위 두번씩,공동 7위 한번을 해 총 56만3천3백30달러를 벌었고 웰치스서클K챔피언십 우승자인 디아즈는 21만3천2백77달러를 획득했다.
박지은(23)은 11만5천3백91달러로 11위,김미현(25·KTF)은 11만4천6백32달러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캐리 웹(28·호주)은 9만2천4백8달러로 14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