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산업은 지난 8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민사부로부터 화의종결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달 28일 기준 화의채무 347억9천3백만원과 상거래 채무 65억1백만원을 전액상환해 화의종결 허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